[독서노트#1]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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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1] 말그릇(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김윤나
말 때문에 외로워지는 사람들
나의 말은 통제를 위하는 말인가, 소통을 위하는 말인가.
3종류(세상,자신,타인)의 연결에서 어떤 식으로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가.
당신의 말을 결코 외롭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말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면이 성장해야한다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말로 영향력을 끼치려 하기전에 말 그릇속에 사람을 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의 말그릇을 살펴라 : 말 속에 숨어있는 자신을 이해하라.
말은 당신과 함께 자라고 당신의 아이들에게로 이어진다.
말그릇을 다듬은 사람은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위로,공감하는 역할도 기꺼이 해내며, 무엇보다 스스로 꽤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게 된다.
➡️ 단단한 자존감.
내면의 말 그릇 다듬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
☞감정에 서툰사람들-분노중독
➡️오리지널 감정 찾기.
☞창고에서 방출하듯 쏟아낸 말은 찰나에 관계를 어그러뜨린다.
☞감정 분석하기 :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주인노릇을 하려면 하나의 온전한 프로세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1.출현 : 반응
✔️몸에 집중하여 미세한 신호를 감지해라.
2.자각 : 내 감정의 정체
✔️진짜 감정을 찾아라 ➡️ “잠시-멈춤-질문”
3.보유
✔️스스로 진정시키는 능력 ➡️ 자기 존중감,자기 효능감,자기 진정 스위치
☞감정은 선물이다.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마음을 열어두자. 피하지 말며 기꺼이 받아드려라.
머릿속에서 만들어지는 공식
☞머릿속 공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공식의 구조A-B-C
Accident사건-𖤐Belief믿음𖤐-Consequence반응
☞믿음(공식)=이전경혐
☞우리는 어떤 공식들에 묶인채 가까운 사람들과 갈등을 만들고 있을까?
☞나도,너도 꽤 괜찮은 사람
:질문하고 인정한다.(무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말을 담는 그릇이 넉넉하려면 한가지 공식에 묶여있지 않고 자유로워야한다.
☞갈등 : 인간성과 우열의 차이가 아닌 경험과 공식의 차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 사람마다 가진 공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
☞나의 공식 발견하기.
✏나는 시작을 했으면 제대로 끝을 보자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이 공식은 내가 끈기있게 일을 해결하게 만든다.
▷공식의 양면성 : 이 공식은 나를 어떤일을 시도 조차 어렵게 만든다.
✏️나는 무시당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굉장히 안 좋다.
이 공식은 소심한 내가 때론 자존심을 세우고, 자존감이 높아질 방법을 찾게 만든다.
▷공식의 양면성 :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면 회피하려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게 만든다.
✏️나는 내 일은 스스로 해낼 수 있어야 한다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
이 공식은 일을 계획적으로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만든다.
▷공식의 양면성 : 이 공식으로 인해 내가 짜 놓은 계획에 날 가두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있다.
감상평 : 𖤐𖤐기대된다 (=일종의 다짐)
다짐은 참 잘해 ㅋㅋ ( ⁼̴̤̆◡̶͂⁼̴̤̆ )
저절로 튀어나오는 말습관
☞나의 말습관 알아보기
:영상촬영 또는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 들어보며 객관적으로 나를 알아보기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의 40%는 습관에 의한 것
☞익숙해진 습관을 바꾸는 방법
1.문제행동 정의하기
:어떤 말 습관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가?
2.행동계기 발견하기
:그 말습관은 어디에서 비롯됐는가? 어떤 이의 영향을 받았는가?
3.선행신호 분석하기
:대체로 그런편인가 아니면 유독 그런말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있는가?
:혹은 유독 그런 실수를 반복하고 후회하게 되는 상대가 있는가?
4.강화물 제거하기
:지금의 말 습관을 지속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혹시 당신이 그렇게 말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은 무엇인가?
5.대체습관 만들기
:어떤말로 대체하면 좋을까?
:그 구체적인 문장은 무엇인가?
6.관찰하고 지속하기
✔️자신의 말 그릇이 단단해지고 난 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듣고 말하는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말그릇을 키우는 ‘ 듣기’의 기술
많이 말한다고 듣지 않는다.
:듣는 게 먼저다.
:말하기와 듣기의 비중은 5:5
:설명이나 공유의 경우 7:3
:위로와 격려의 경우 2:8
안전해야 말을 한다.
-사람들은 안전한 사람에게만 속마음을 열어보인다.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아는척하며 평가하지 않을사람, 어던 이야기를 꺼내도 성급히 결론짓지 않을 사람에게만 이야기를 나누어 준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관계란 ‘편하게 생각하라’고해서 편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말을 줄이고 상대방의 말에 관심을 보일 때 자연스럽게 편해지는 것이다.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
:참고 듣는 것이 아니라, 관찰,이해,상황판단,직관,추리,상상력이 모두 동시다발적으로 발휘되어야한다.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한 번 말하고,두 번 듣고,세 번 맞장구치는 1-2-3법칙 X
:바라보기,같이 걷기,소리내기 조율하기 O
너와 나는 하나가 아니라 너의 곁의 나
:누군가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그것을 자신의 짐으로 받아들이거나 해결하기 위해 대신 애쓰기 시작하면 듣기 자체가 어려워진다.
3F
사실듣기(Fact) : 중요내용을 요약한다
핵심듣기(Focus):알아주었으면 하는 핵심 메시지를 발견한다.
말그릇이 깊어지는 ‘말하기’기술
질문은 힘이세다.
질문은 마음의 열쇠
-이미 잘 하고 있는 것, 과거에 잘했던 것, 앞으로 바라는 것에 대하여 말할 수 있게 질문을 던져보자.
질문 할 때 필요한 것은, 높은 수준의 화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관심이다.
주의하기
첫째, 질문하고 나면 반드시 기다릴 것. 절대로 먼저 답하지 말 것.
둘째, 답의 수준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인정할 것.
ex)그깟껏도 생각이라고하냐!!
셋째, 답변을 살리는 피드백을 추가할 것(아주 간단히)
-열린질문,가설질문,목표지향질문,감정질문,중립적질문
-좋은 질문에는 깊이가 있으며,예리하다.
-질문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속에서 나온다.
사람 사이에 ‘말’이 있다
말 비워내기 : 내가 쏟아내는 말들이 제대로 숙성 되었는지 점검해보기.
말에 책임을 지기.
나와 연결 되기 : 자신을 알고, 이해하고,용서하고,화해하며 격려하는 연습이 안 된 사람이 다른사람에 대한 너그러운 마을 가지기란 어렵다.
당신이 하는 말이 누군가를 일으키고, 다시 달리게 할 수 있기를.
누군가를 위로하고,사랑할 수 있기를,
무엇보다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길 응원한다.
📝
사람은 누구나
내가 대단해졌음하는 마음이 있다.
이 책을 읽고
인간의 대단함은
물질적인 풍요로움 또는 높은 위치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이 책은
“나도 대단히 좋은사람이 될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말그릇.
어쩌면 내가 사람을 상대할 때
제일 신경쓰는 부분이었던 것 같다.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나의 말그릇을 들여다보고 다듬고
때로 비워내며, 알맞게 숙성시켜낼 수 있길𖤐
일단,
가까운 사람들에게 먼저 천천히 실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