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한강도서관: 자양동 어린이 도서관 100% 활용법!

안녕하세요! 핫투맘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는 자양한강도서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한강도서관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아직 자양한강도서관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좋은 점들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자양한강도서관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자양한강도서관 회원권 발급 및 전자책 무료 대여

자양한강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권 발급이 필수입니다! 회원권을 발급받으면 교보문고 전자책도 무료로 대여하여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시민카드 앱을 설치하고 가입 후 로그인하면, 간편하게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인기 도서는 예약이 필수인데요, 예전에 메타버스를 예약했을 때는 60명 정도 대기해야 해서 한 달 정도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ㅠ 인기 도서는 미리미리 예약하는 센스! 현재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 2를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대여 기간은 2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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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한강도서관 편리한 시설: 어린이 주차장, 유모차 주차, 클린워크

자양한강도서관 입구에는 클린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클린워크 옆쪽에는 어린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킥보드를 항상 끌고 와서 그곳에 주차하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ㅎㅎ 유모차 주차도 가능하니, 어린 아기와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QR코드 의무화가 사라졌지만, 자양한강도서관에서는 입장 시 체온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자양한강도서관 2층 어린이 도서관 완벽 탐구

어린이 도서관은 자양한강도서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넓지는 않아요. 유모차 2대 정도 들어가면 꽉 찰 것 같아요.) 도서관 사서분들이 항상 가까이에 계셔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검색 및 자율 대출/반납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도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자양한강도서관 수유실 및 다양한 연령대의 도서 구비

자양한강도서관에는 수유실도 준비되어 있어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아이들 기저귀 떼기 전에는 어디 가기만 하면 수유실 찾아다니기 바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영아들이 볼 수 있는 책부터 유/초 저학년까지 볼 수 있는 책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반대편에는 초등 저학년부터 중고등학생들도 볼 수 있는 책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앤서니 브라운, 존 버닝햄, 마르쿠스 피스터 등 유명 작가들의 책도 많이 있고, 디즈니 시리즈도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이렇게 선호도 높은 책들이 많이 있다는 점이 자양한강도서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가족은 1~2주에 한 번씩 자양한강도서관에 방문하는데, 최근에 새로운 쿠션이 생겼더라고요. 고양이와 구름 쿠션이 귀엽다며 양쪽에 끼고 영유아 책을 보는 우리 둘째 아이… 아직 한글을 잘 몰라서 그런 것 같아요. 😂

자양한강도서관 도서 대출 꿀팁 및 문해력 향상

이제 자기가 읽을 책을 골라 스스로 대출하는 시간! 사진 속 빨간 불빛 나오는 곳에 핸드폰에 깔린 서울시민카드 앱에서 자신의 바코드를 열어 대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꿀팁! 1인당 대출 가능 권수가 7권으로 정해져 있는데, 부모 두 명 중 혼자 갈 경우 상대방의 바코드 사진을 캡처한 후 내 휴대폰에 저장해서 대출할 때 사용하면 한 번에 14권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각자 하루에 한 권씩 자기 전에 꼭 제가 책을 읽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14권 정도 빌려오면 일주일 안에 다 읽고, 다음 주에는 읽고 싶은 책 위주로 한 번 더 읽어봅니다.

요즘 문해력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책을 반가워하고 친해지기 위한 기초가 될 수 있는 정말 중요하고 유익한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자!”라고 하면 바로 잠드는 경우는 거의 없죠. 괜히 꾸물거리고 싶고, 괜히 잠 안 오고… 이럴 때 책을 읽어줌으로써 엄마와 유대감도 형성되고, 자연스레 책 속의 여러 정보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성적인 동화책도 이 시간에는 더 와닿게 들을 수 있는 듯해요. (저희는 무드등 켜놓고 봅니다. 😊) 꼭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다른 여행 정보도 궁금하다면,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을 참고하세요.

자양한강도서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납 시스템 및 책 소독기

별거 아니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반납 시스템! 대출/반납 코너에서 사서분들을 통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책을 빌린 후에는 책 소독기로 책도 소독하고, 손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너무 좋은 시설이죠. 👍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사물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양한강도서관 주변 가볼 만한 곳

자양한강도서관 주변에는 한강공원도 있어서 책을 읽고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자양한강도서관에 꼭 방문해보세요! 자양한강도서관은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